대구시 소재 섬유후가공 전문업체 벽진BIO텍(대표 추광엽)은 2003년 12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첫 취득한 이래 18년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ISO9001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이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김성국 공장장은 “금번 ISO9001 18년 연속 인증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품질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간 벽진BIO텍은 ISO9001품질경영 인증 뿐만 아니라 이노비즈(INNO BIZ)인증, 벤처투자기업(KIBO)인증, 에코라벨(ECO-LABEL)인중, 기업부설연구소(KOITA)인증, 수출유망중소기업(KOSME)인증, 부품소재전문기업(산업통산자원부)인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여 대구시스타기업(대구시)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고용노동부)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하였다.

벽진BIO텍은 이번 ISO9001 삼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품질경영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2021년 중점 방침인 ‘남다른 품질의 정착화’를 통한 위기극복 및 진일보된 경영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