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다운 상품 주간 매출 전년비 145% 신장
슈콤마보니, 롱부츠 일주일만에 2차 리오더 진행

슈콤마보니 롱부츠
슈콤마보니 롱부츠

 

지속적인 폭설과 함께 북극 한파가 이어지자  롱패딩과 롱 부츠 등 방한용 아이템 판매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코오롱스포츠’의 다운 아우터 상품이 지난 주간 매출신장율이 동기간 전년대비 45% 신장, 특히 베스트셀러인 안타티카는 동기간 판매량이 5배 신장했다고 알렸다. 

패션 업계 전반에 걸쳐 방한제품의 높은 판매 신장율은  지난해 1월 전국 평균기온이 2.8도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 가장 따뜻했던 날씨의 변화가 가장 영향이 컸다. 

코오롱스포츠는 " 남극 운석 탐사단 대원들의 피복 지원을 통해 개발한 안타티카는 20 FW시즌에 4가지 스타일로 확장하면서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유의 고기능성은 유지하면서 날씨에 따라 입을 수 있어 요즘 같은 한파에는 제격"이라고 알렸다.

 이 회사 ‘슈콤마보니’도 롱부츠 ‘로멜2’가  출시 일주일 만에 2차 리오더를 진행했으며, 한 달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했다고 알렸다. 로멜2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100% 양가죽으로 제작하여 부드럽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패딩부터 코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우터와도 잘 어울리는 블랙컬러가 특징.

코오롱FnC 관계자는 “기록적인 한파가 지나고 다시 많은 양의 눈이 예보되면서 기능성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코오롱몰 내의 급상승 검색어에 롱패딩과 슈콤마보니가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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