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공효진과 리버스워크샵
뮤지션 ‘새소년’ 라이브 공연 희망전달

 

코로나가 낳은 언택트 마케팅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국내 패션기업들은 비대면 온택트를 통한 다양한 소비자 감동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데, 스타들과 함께 워크샵을 열거나 라이브 콘서트 영상으로 코로나로 변해버린 일상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최근 배우 공효진은 지난 8일 콘셉스토어 ‘솟솟상회’에 직접 방문해 코오롱스포츠가 펼치고 있는 리버스 워크샵에 참여해 직접 고른 코오롱스포츠 와펜을 티셔츠와 에코백에 달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시키고, 안타티카 다운등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즉석에서 선보인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또한 새소년과의 콘서트를 기획한 코오롱스포츠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언택트 라이브 공연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는 이들을 위로하고, 브랜드 모델들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도록 방구석에서 따로 또 같이 즐기는 비대면 이벤트를 통해 작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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