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디테일을 살린 ‘일일 팬츠’, 간절기에 입기 좋은 ‘셔켓’ 등 꾸안꾸 패션 아이템

 TBJ 모델 려운, '오! 삼광빌라!'에서 꾸안꾸 남친룩 선보이며 인기 몰이
TBJ 모델 려운, '오! 삼광빌라!'에서 꾸안꾸 남친룩 선보이며 인기 몰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려운의 드라마 속 의상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려운이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집밥을 통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가족 드라마로, 배우 려운은 극 중 TBJ 아이템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려운이 착용한 ‘일일 팬츠’는 기본을 지키면서 편안함과 디테일을 살린 밴딩팬츠로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이 42만 5000장을 돌파한 TBJ의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기모 소재로 따뜻하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테이퍼드 핏’으로 다리가 길어 보인다.

일일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한 드라마 속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루즈핏 워싱 셔츠’는 촘촘한 짜임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셔켓(셔츠+재킷) 아이템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두꺼운 코트 대신 활용하기 좋다. 또한 기본에 충실한 ‘무지 후드 티셔츠’는 소매와 밑단에 탄탄한 시보리 마감으로 늘어짐을 방지하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TBJ 모델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신예 려운의 드라마 속 아이템이 남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라며 “TBJ가 선보이는 제품들과 함께 멋스러운 가을 훈남룩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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