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족’을 겨냥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라운지웨어가 출시됐다.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2020년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내 처음으로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닥스의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실내 홈웨어는 물론, 간편한 외출복과 가벼운 운동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간결한 멋을 선호하는 타깃 고객의 니즈에 맞춰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시켰으며, 닥스만의 헤리티지 하우스 체크 패턴과 클래식 방패 문양 자수 등을 제품 곳곳에 포인트로 반영해 고급스럽다. 면과 폴리에스테르 혼용 이중직 저지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며, 신축성이 뛰어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움직임에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여유로운 실루엣의 후드 점퍼, 집업 점퍼, 맨투맨, 저지 밴딩 팬츠 등 총 8종의 남성용 의류 제품으로 구성됐다. 컬러는 세련된 네이비와 그레이 색상 두 가지다.

LF 닥스남성 곽준호 팀장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또 중요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적극 반영해 브랜드 내 처음으로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라며 “편안한 착용감과 탄탄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닥스만의 차별화된 라운지웨어를 통해 휴식 시간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