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원마일 웨어’가 가장 각광받는 니치 마켓으로 부상했다.

이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2020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원마일 웨어 전용 라인인 ‘헤지스 애니웨어(HAZZYS ANYWEAR)’를 출시한다.

헤지스가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헤지스 애니웨어’ 라인은 실내와 실외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안함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이른바 ‘꾸안꾸(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에 어울리는 맨투맨, 가디건 등의 캐주얼 아이템이다.

‘헤지스 애니웨어’ 라인의 제품들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 소재를 혼용하여 사용, 맨투맨 티셔츠 등 일반 캐주얼 아이템 대비 신축성이 뛰어나다. 집에서 소파에 눕거나 누워있거나 테이블에 앉는 등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자세를 취하기에 제약이 없을 정도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세미오버핏으로 실내에서는 편안함을, 외출 시에는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헤지스 애니웨어’ 라인의 전 제품에는 간단하게 옷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실내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옷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가디건과 후드 티셔츠에는 히든 포켓이 있어 외출 시 핸드폰 등 간단한 소지품을 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헤지스 애니웨어(HAZZYS ANYWEAR)’ 라인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