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코닥어패럴의 첫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닥어패럴(Kodak apparel)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으로 폭 넓은 팬층을 확보한 배우 정해인의 친근한 이미지와 감성 연기가 130년 헤리티지 '코닥'의 아날로그적 레트로 감성과  가장 잘 부합한 인물"이라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특히 코닥어패럴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는 배우 정해인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코닥어패럴은  정해인과 함께한 가을겨울(F/W) 시즌 광고캠페인 화보와 영상, 광고 촬영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 가을 겨울 시즌 ‘나만의 플레이그라운드 – 신나는 놀이터’를 캠페인으로 제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코로나 블루로 침체된 사회에서 코닥 특유의 생동감 있는 컬러를 통해 입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주려는 노력을 담았다고.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 일명 ‘정해인 플리스’는 130년 넘게 이어진 코닥의 K로고를 자카드 기법으로 고급스럽게 표현, 발열 충전재인 써모어 소재로 충분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입체 패턴이 적용되어 밋밋해 보이는 상체를 입체감 있게 표현해주는 최상의 핏감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

코닥어패럴 마케팅부문 총괄 이영미 이사는 “코닥필름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컬러를 뽑기 때문에, 사진에 잘 표현되는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브랜드 차별화 강점”이라며, “정해인과 함께 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닥 헤리티지를 소비자가 직접 옷을 골라 스타일링하며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에서 전개하는 코닥어패럴은 1888년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서 창립돼 130여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코닥필름영화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좋은 자켓, 팬츠, 플리스, 티셔츠와 모자, 신발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코닥필름 봉투와 카메라에서 영감을 받은 코닥메일러, 코닥브라우니 시리즈 등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닥어패럴은2019년 10월, 코닥 캡슐 컬렉션의 성공적 런칭 이후, 2020년 2월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신세계 강남점 등 백화점과 대리점 포함 총 32개의 매장을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