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웨어 이노베이션 센터
기술 · 문화 이머시브 체험

독일계 글로벌 화학 회사 바스프(BASF)가 대만에 풋웨어 생산 허브를 설립했다.

바스프 퍼포먼스 머티리얼스 부문은 대만 장화에 첫 번째 글로벌 ‘풋웨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 약 7000 평방피트 규모에 달하며 파트너 기업 롱텀 컨셉(LCT)의 생산 설비 내에 위치해 있다..

풋웨어 전문가, 생산자, 디자이너가 한데 모인 장소로 바스프의 풋웨어 자재, 혁신적인 기술 문화, LTC의 최신 생산 기술이 집결된 것이 특징.

아태지역 퍼포먼스 소재 사업 부문 총괄 사장 앤디 포스틀스웨이트는 “대만은 많은 풋웨어 제조 회사들에 있어 아시아의 허브로 볼 수 있으며, 디자이너들과의 파워풀한 네트워크가 오랜 역사를 통해 형성된 곳”이라며, “풋웨어 이노베이션 센터가 커스터머들에게 이머시브하면서 동시에 협력적인 체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는 혁신적인 요소, 가공, 솔루션을 함께 개발해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바스프는 새 센터 외 글로벌 다른 지역에 세 개의 풋웨어 디벨롭먼트 센터를 두고 있다. 이탈리아, 미국, 태국에 각 위치했다.

대만의 새 이노베이션 센터는 바이오메케닉 랩 또한 갖추고 있으며, design/functional/creation, 세 개의 주요 공간으로 나뉘어 바스프의 기능성 소재와 풋웨어 솔루션 등을 통한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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