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요청 쇄도에 신상 남성 티셔츠 3종 출시후 인기 급상승

오픈스냅 숏슬리브,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 스탠다드 베이직티

‘품절대란’ 안다르 ‘남성 에어스트 쇼츠’, 뉴컬러 3XL까지 사이즈 업

 

맨즈 캡슐 컬렉션을 론칭해 남성 레깅스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지난 31일 출시한 신상 남성 티셔츠 3종이 큰  인기다.

지난 5월, ‘안다르 맨즈 캡슐 컬렉션’ 론칭과 동시에 남성 레깅스와 쇼츠 제품이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남성 하의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남성용 상의 출시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쇄도해  이를 적극 반영한  ‘남성용 티셔츠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남성 상의류는 안다르만의 소재와 디자인 차별화로 남성 에슬레져 시장까지 접수하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오픈 스냅 숏 슬리브’는 깔끔한 헨리 크루넥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한 티셔츠로, 스탠다드 핏과 짧지 않은 기장감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스포츠웨어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만나 시너지를 내고있다.

등판과 겨드랑이 안쪽 부분에 메쉬 원단을 적용한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는 통기성이 우수하다. 래글런 디자인의 절개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슬림핏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핏으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가능한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매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인도어와 아웃도어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와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닐스타(Nylstar)사의 원단인 마이크로화이버 극세 섬유 소재인 ‘메릴(meryl)’로 제작돼 촉감과 통기성이 남다르다. 가벼운 무게감과 탁월한 흡습속건, 향균 기능으로 장시간 운동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땀, 물 등의 요인에 의해 색상이 변하지 않는 정도인 땀 견뢰도와 물 견뢰도 모두 최상급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이염이나 변색 걱정없이 입을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그간 품절대란을 일으킨 ‘남성 에어스트 쇼츠’도 색상과 사이즈를 추가해 단벌로 착용하거나 레깅스와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새롭게 출시되는 에어스트 쇼츠는 블랙, 빈티지블루, 올리브그린, 딥포레스트, 시멘트그레이와 핫 썸머를 위한 하이라이트, 네온오렌지, 스카이블루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기존 출시 사이즈인 M, L, XL 외에 2XL, 3XL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알렸다.

안다르, 착한 기업 기부 활동

‘여성’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화제

 

한편,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사회환원으로 착한 기업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안다르는 지난달 미혼모 대상 비말차단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 경상도, 충청도 등 전국 한가정 시설 및 미혼모 센터에 전달한 안다르는 미혼모 대상 힐링 요가 클래스를 비롯해 한가정 마스크 기부 등 여성의 건강을 위한 꾸준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어 8, 9월에는 엄마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요가 프로그램을 통해 모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헌혈 캠페인 동참, 코로나 19 의료진 의류 기부, 청소년 후원 프로젝트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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