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시그니처 디테일

라이 이청청 총괄 디렉팅. 국내 청담 쇼룸, 네이버 온라인몰
이어 중국내 인기 급상승, 8월 티몰 인기 브랜드와 라이브 방송 개최

감각적인 그래픽 젠더리스 감성의 작품들 독보적 눈길

디자이너 이상봉과 이청청 디자이너가 함께 협업한 밀레니얼 새대를 겨냥한 신규 프로젝트 브랜드 2.3.0의 모습이 공개됐다.

2.3.0(이삼공)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얼굴을 딴 모습을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시그니처 로고처럼 돋보이는 브랜드로 MZ 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젠더리스 패션 브랜드다.

‘고정관념은 최대의 적’이라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패션 철학과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의 글로벌 감각을 온전히 담아낸 이번 이삼공 프로젝트는 ‘라이(LIE)’로 유명한 글로벌 영 디자이너 이청청의 총괄 디렉팅으로 탄생했다.

특히 패션이라는 도메인에 국한되어 있지 않은 그의 아티스틱한 철학과 ‘젠더리스 상품’을 중심으로 핸드 스티치 테크닉을 활용한 시그니처 디테일과 다양한 그래픽이 주목을 끈다.

이청청 디자이너는 “이상봉의 헤리티지와 라이의 영 디자인이 만나 새롭게 시도한 젠더리스 룩을 우리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뉴 프로젝트”로서 “MZ 세대들의 지지를 받으며 신선하고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삼공 프로젝트는 세대를 뛰어넘는 두 디자이너가 만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시도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3.0 쇼룸과 백화점 팝업 매장 및 온라인 네이버는 물론 중국의 유력 온라인 플랫폼 ‘티몰’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오는 8월 중국의 인기 브랜드와 함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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