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여름 원피스가 휴가철을 맞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 시즌 기능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소재 원피스를 선보이는 올리비아로렌은 올해 김태희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큰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화보를 통해 공개된 일명 ‘김태희 원피스’는 출시 두 달 만에 약 80% 판매율을 기록하며 현재 리오더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올리비아로렌의 라이프스타일웨어 비비올리비아는 △트로피컬 원피스 △에스닉 로브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리오더를 진행하는 ‘트로피컬 원피스’는 가벼운 인견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시원하고 멋스러워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에스닉 로브 원피스’는 에스닉한 패턴이 멋스러운 7부 소매 롱 원피스로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헤어밴드나 모자와 함께 산뜻한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이 급증함에 따라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원피스 아이템이 인기”라며, “특히 올해 올리비아로렌에서는 김태희 모델 선정과 함께 연계한 드라마 제작 지원,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도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원피스’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http://www.olivialauren.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