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마스크 생산 전문기업 ㈜에버그린 이승환 회장(사단법인 안전보호구 협회장, 사진 좌측)이 마스크 물량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송파구 소재 중학교에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KF80 크린탑 보건용 마스크 3천장을 이 학교 전교생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본지 6월 15일자 8면, 7월 13일자 7면)

평소 조용한 선행으로 귀감이 되어온 (주)에버그린 이승환 회장은 공적마스크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이 크다는 학교 소식을 접하고 바로 마스크 3천장을 문현중학교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