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7주년 국내 섬유 패션업계 CSR 활동 심층 조사 (6)

지난 7일 서울문현중학교에서 에버그린 이승환회장(좌(이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서울문현중학교에서 에버그린 이승환회장(좌(이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버그린 마스크 대란에도 가격 유지한 착한 강소 기업

1등 품질 마스크 기업의 훈훈한 감동 화제
㈜에버그린, 문현중학교에 KF80 마스크 수천장 연이어 기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품절 대란이 일어난 지난 2월부터 공적마스크 판매가 완료된 7월 현재까지 국내 생산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식약처 인증 마스크를 생산하고 판매하면서도 판매 가격을 공적마스크 가격으로 유지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마스크 1호 기업인 ㈜에버그린(대표 이승환)이다.

1996년부터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최초로 마스크 생산을 시작한 ㈜에버그린의 이승환 회장은 평소 남다른 정도(正道) 경영을 통해 품질 우선주의로 우수한 국내 생산 마스크(식약처 인증)를 공급해 오고 있는데 판매가격을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가격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어 착한 기업으로 소비자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남모를 선행으로 귀감이 되어온 이 회사의 이승환 회장은 지난 7월 7일 서울 문현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학교에 공적마스크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마스크 3천장을 문현중학교에 기부했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서울문현중학교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 학교 정호남 교장은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 우리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선뜻 기부를 결정해주신 에버그린에 무척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특히 그간 부족했던 공적 마스크 물량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무척이나 든든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댜.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승환 회장도 “기업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작은 기증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전달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했다.
특히 이날 이승환 회장은 문현중학교에 마스크 2000장 기증을 한데 이어 마스크 1000장을 추가로 학교에 직접 전달하면서 “어려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마스크 기증에 적극 돕겠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승환 회장은 1996년 불모지였던 국내 최초로 마스크 생산을 시작한 1세대로, 에버그린을 탄탄한 초일류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자, 산업용 및 화학용 마스크 분야 산업 개척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마스크 부문 세계 5대 글로벌 인증을 취득한 에버그린은 1일 100만장 이상의 산업용 마스크와 KF94 등 보건용 마스크 생산 능력을 갖추면서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 국내 최초로 마스크 150만장을 공급한 바 있다.

최근 하루 5천명 이상 코로나19 환자가 발생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긴급한 상황을 외교부로부터 전달받은 에버그린은 생산 물량 공급 어려움에도 양국의 우호를 위해 한치의 망설임 없이 마스크 수출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환 회장은 “단순히 마스크를 수출해서 이윤을 취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마스크 생산 원천 기술이 턱없이 부족한 중동지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 마스크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해주고 교육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에버그린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전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크 산업을 생명과학으로 승화시켜 ㈜에버그린을 세계 일류 마스크 전문기업으로 육성시킨 이승환 회장은 평소 불우이웃돕기와 사회환원활동에 앞장서온 숭상받는 기업인의 모범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더블유컨셉코리아 코로나19 극복 기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이은철 대표 및 임직원들 함께 “의료진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한다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은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감사와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블유컨셉코리아 이은철 대표는 할리스F&B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W컨셉과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유어네임히얼 김민정 대표, 제이청 정재선 대표, 쌀롱드쥬 안성주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기념하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wconceptkorea)에서 팔로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W컨셉 인스타그램의 ‘덕분에 챌린지’ 게시글에 응원 댓글이 모이면 댓글 참여자 수에 따라 서울 의료원 강남 분원에 마스크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은철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블유컨셉코리아 역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특히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 패션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컨셉코리아는 지난달 ‘패션산업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참여에 이어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매출 활성화를 돕기 위한 프리 오더 펀딩 프로젝트를 13일 오픈한다.

프리 오더 펀딩은 각 브랜드들의 가을 신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획으로 목표한 판매 수량에 도달하면 생산을 시작한다. 룩북 촬영 및 선정산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입점 브랜드들의 하반기 생산 자금 확보를 돕고 재고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컨셉(www.wconcept.co.kr)은 패션과 아트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아우르는 모든 것들을 수용하며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편집샵으로 국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단독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비롯하여 매 시즌 마다 W컨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흥미롭고 감각적인 패션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코닥어패럴이 씨네허브와 함께 단편영화 제작지원에 나섰다.
코닥어패럴이 씨네허브와 함께 단편영화 제작지원에 나섰다.

 

코닥어패럴 이미지.
코닥어패럴 이미지.

 

코닥 어패럴 140년 ‘코닥’ 헤리티지 이어갈 사회적 가치 실현
단편 영화 온라인 배급사 씨네허브와 단편 영화 제작 지원

140년 필름과 영화업계의 아이콘 ‘코닥’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코닥어패럴(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 이준권)이 독립 단편 영화 플랫폼 ‘씨네허브’와 손잡고 단편 영화의 제작을 지원한다..

‘코닥’은 영화 산업의 대중화를 이끈 셀룰로이드 필름을 최초 개발한 브랜드로 디지털 시대로 변화한 요즘에도 영화계 거장 감독들은 특유의 색감과 감성을 위해 코닥 필름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닥어패럴 측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코닥 어패럴과 씨네허브가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해 온 코닥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저평가되어 있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예비 영화인들을 지원하는 첫 프로젝트”라고 알렸다.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매월 두 편의 단편 영화 제작팀을 선정하여 필요한 물품을 전면 지원하고 있으며, 7월 단편 영화 제작 지원에 선정된 작품은 임유진 감독의 ‘비몽사몽의 단’과 송현우 감독의 ‘이름이 뭐예요’ 두 편으로 현재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씨네허브는 국내 우수 단편 영화를 국내외에 소개하고, 해외의 뛰어난 작품을 국내에 들여오는 창구이자 플랫폼 사이트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영화 감독과 배우들의 정보를 공유하며 관객과 영화인들의 거리를 좁혀주는 커뮤니티 역할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단편 영화 제작 지원을 하고 있으며, 3분 영화제 및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영화제 등 단편 영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다양한 패션 업계 출신들이 모여 지난 2019년 설립한 회사로 올 봄 코닥 어패럴 공식 런칭을 통해 아이코닉한 컬러와 로고, 필름을 모티브로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런칭 3개월만에 전국 13개 매장 오픈하며 빠른 시장 선점에 나선 코닥어패럴은 지난 5월 부산센텀 매장에서 월 1억매출 돌파를 달성한 바 있다.

코닥의 시그니처 포토그래퍼 자켓,  가방, 코닥 필름의 아카이브를 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쟁력으로, 주차별 새로운 신상품 비주얼을 지속해서 보여주는 신선한 마케팅과 주력 아이템 빠른 리오더 공급, 빠른 실행력과 영업력이 유통가의 러브콜을 받는 성공 비결로 꼽았다.

회사측은 “ 코닥의 프로페셔널 무비 필름을 모티브로 한 전문 영화인들을 위한 기능적인 디자인과 소재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들을 위해 크리에이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프로젝트 또한 기획 중”이라며 “ ‘필름’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히스토리를 살리면서 현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아카이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리비아하슬러 애견영상 공모전 당선자 시상식
올리비아하슬러 애견영상 공모전 당선자 시상식

올리비아하슬러 코로나19 힘내요
M세대 감성 담은 애견영상공모전 당선작 공개

재치 발랄 이색 마케팅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소비자에게 기쁨을 주는 기업이 있다.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주최한 ‘애견 영상 공모전’에. ‘반려견과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지난 2월 3일부터 다양한 견종의 재치있는 영상 다수가 공모된 가운데 최종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달 피아미디어 김원효 대표, 애드테인먼트 박형민 대표, 펫케어 한경담 대표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 ‘러브 마이 쪼꼬’를 선정했다.

반려견과의 정서적 교감과 더불어 요리, 산책 등 다양한 테마와 내레이션을 엮어 반려견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제작한 밀레니얼 세대의 젊고 개성 있는 감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당선작 ‘올리비아하슬러 하이! 올-하! 죠죠’는 올리비아하슬러 마스코트 ‘콜리’를 찾아 나서는 밝고 활동적인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완성도 높은 촬영 및 편집 기법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당선작 2팀은 추후 올리비아하슬러의 일부 신제품을 체험하는 일명 ‘하슬러 크루(Hassler Crew)’로 활동하며 펫웨어, 펫상품 등에 대한 리뷰, 의견도 공유한다.

우수상 40팀은 올리비아하슬러 의류 모바일 상품권(10만원권) 증정했다.

인스타그램, 패션그룹형지 유튜브 등 공식 SNS을 통해 7월 8일부터 매주 1편씩 총 10편을 공개할 계획이다.

강종헌 마케팅팀장은 “애견 영상 공모전은 올리비아하슬러가 브랜드 심볼을 기반한 애견마케팅을 시작하는 초석이됐다”면서 “천만 애견인 시대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애견 마케팅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경훈 영업팀장도 “하반기부터 강아지 마스코트 ‘콜리’를 적용한 의류와 더불어 펫웨어 등 펫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공모전 수상자들과 소통하며 펫문화 흐름을 반영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에 지쳐있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는 다양한 덕분에 챌린지와 더불어 재치있는 소비자 마케팅을 확대하며 선도해나갈 전망이다.

 

무신사 국내 최초 스니커즈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스택하우스’ 투자
스택하우스, 국내 유일무이 스니커즈 컬처 대표 구심 역할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store.musinsa.com)가 국내 유일의 스니커즈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인 ‘스택하우스’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스택하우스는 2017년부터 국내 최초로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오프라인 축제인 ‘스니커하우스’를 시작으로 CJ ENM, 힙합플레이야 등 협업을 통해 스니커즈 컬처 브랜드로 성장했다.

무신사는 “한정판 스니커즈 시장에서 활약중인 스택하우스와 함께 건강한 생태계를 확대하려는 방향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현재 구체적인 투자액은 비공개며, 무신사가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오대진 무신사 신규사업팀 파트장은 “스니커즈에 대한 애정을 공통분모로 양사가 꾸준히 소통해왔고, 오랫동안 활발히 활동해온 스택하우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무신사와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를 펼쳐온 스택하우스의 만남을 계기로 국내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문화의 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신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앞으로 스니커즈 마니아의 오프라인 네트워킹 구심점 역할을 해온 스택하우스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전개해, 스니커즈 마니아는 물론 누구나 한정판 스니커즈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MUSINSA)는 2020년 7월 현재 700만 회원과 5,000개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2019년 연 거래액 9,000억 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MLB 글로벌 슈퍼팬키즈
MLB 글로벌 슈퍼팬키즈

슈퍼팬키즈(SUPERFANKIDS) 글로벌 캠페인
전세계 키즈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고 존중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MLB키즈의 슈퍼팬키즈 글로벌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키즈(MLB KIDS)에서 자유롭고 독립적인 키즈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슈퍼팬키즈(SUPERFANKIDS)’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슈퍼팬키즈들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과 화보를 통해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슈퍼팬키즈 캠페인 영상은 다양한 모습으로 여름을 즐기는 슈퍼팬키즈들의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하고, 여기에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MLB 키즈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영상 속 슈퍼팬키즈들은 반팔티셔츠와 래쉬가드, 원피스 수영복을 포함하여 바이저, 매쉬캡,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20SS 여름 시즌 아이템을 활용,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제안했는데, 이들은 전 세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임스, 카야, 레오, 마산, 샤샤, 알레한드로 등 6명의 글로벌 키즈 인플루언서들이다.

그림 그리기와 야구, 수영과 파티를 좋아하고 과학자와 아티스트, 프로 야구선수 등 본인이 되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키즈 인플루언서들의 리얼 라이프 스타일 스토리를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세계 어린이들이 코로나에 지친 일상에서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마음을 전하는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MLB키즈는 글로벌 캠페인 공개와 함께 슈퍼팬키즈 서포터즈 모집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꿈을 가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성 넘치는 어린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사진을 ‘#슈퍼팬키즈’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아동에게는 매달 MLB키즈의 다양한 신제품과 글로벌 서포터즈 슈퍼팬키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LB 슈퍼팬키즈
MLB KIDS  슈퍼팬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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