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3일까지 패딩,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역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

국내외 5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획전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베이직한 스타일의 제품부터 트렌디한 캐주얼 및 활동성이 뛰어난 스포츠 브랜드 의류까지 카테고리별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복으로는 △더아이잗뉴욕 △피에르가르뎅 △쉬즈미스 등이 코트를 6만 원 특가상품부터 39만 원대 울캐시미어 제품까지 가격대별로 선보인다. 패딩 제품도 롱 점퍼, 프리미엄 밍크 장식 구스다운 점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겨울철 이너웨어로 유용한 올리비아로렌의 경량 패딩 베스트는 1만 원대다.

여성용 퍼 제품으로는 홈쇼핑 인기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무스탕코트, 폭스퍼 베스트 등 의류는 9만 원대부터, 머플러는 4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남성 고객들을 위해 △티엔지티(TNGT) △닥스 △바쏘옴므 △마인드브릿지 △피에이티(PAT) 등은 트렌디하면서도 단정한 비즈니스캐주얼 스타일의 코트와 패딩 점퍼, 경량 패딩 베스트를 할인한다. △슈프림 △칼카니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등 캐주얼한 디자인의 겨울 아이템도 역시즌 특가다.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아디다스 △뉴발란스 △휠라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와이드앵글 등은 벤치다운 점퍼, 플리스재킷, 고어텍스 구스다운 등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겨울 시즌 의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행사가 매 여름 시즌 패션업계 주요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 의류를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