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쉼터로 각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운영중인 올모스트 홈(Almost home)이 코로나로부터 최적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피그램이 브랜드 런칭부터 진행해 온 공간 프로젝트 ‘올모스트홈’은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닮은 공간’을 뜻하는 곳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을 통해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올모스트홈 쉐어’에 이어 2018년에 시작한 커피와 차로 고객과 소통하는 카페 형태 ‘올모스트홈 카페’, 2019년부터 시작한 국내 소도시에 직접 살아볼 수 있는 ‘올모스트홈 스테이’ 세 가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경북 청송과 경남 하동에 오픈한 ‘올모스트홈 스테이(Almost home STAY)’는 에피그램이 매 시즌 지방의 중소도시 한 곳과 상생을 지향하는 ‘로컬 프로젝트’ 중 하나로, 그 지역의 먹거리, 볼거리를 상품에 녹여내고 숨겨진 지역의 이야기와 가치를 나누는 프로젝트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그 지역에서 살아보기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집 같은 편안한’ 감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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