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키즈 △25~26일 베이비‧육아용품 △27~29일 주니어‧슈즈 순 구성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연령대별 아동복과 잡화, 육아용품 등을 최대 90% 세일하는 ‘런닝위크’ 특가전을 진행한다.

런닝위크는 카테고리별 특가상품을 구성해 일주일 동안 열리는 기획전으로 향후 매달 1회 운영할 계획이다.

보리보리 런닝위크는 △24일 키즈, △25~26일 베이비, 출산‧육아용품, 식품, △27~29일 주니어, 신발‧잡화 순으로 진행된다. 보리보리는 사이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특가 상품 전용 5% 장바구니 쿠폰과 사입 및 인기 브랜드용 7% 중복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24일에는 2~9세용 백화점, 아울렛 판매 브랜드 제품과 트렌드 키즈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키즈,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는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후드집업, 맨투맨, 바람막이 점퍼 등을 할인한다. 나로, 더미누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봄 시즌 아동복을 2천 원대부터 선보인다.

25일과 26일에는 2세 미만 베이비용 의류와 각종 육아용품, 아이들을 위한 식품류가 마련된다. 영유아용 아동복으로는 삠뽀요, 코디아이, 밀크마일, 베베쥬, 누베이비가 참여해 이틀간 3천 원대부터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아토렌 프리미엄 손 소독제, 버드시아 아기욕조, 오이보스 집중크림 등도 행사 당일 원데이 특가로 구성한다.

27일부터 주말까지는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복과 연령대별 슈즈, 잡화류를 만나볼 수 있다. 애플핑크, 팬콧, 제이키드, 주니걸즈 등은 개학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5천 원대부터 마련했다. 닥스키즈, 미니멜리사, 오즈키즈는 어린이용 운동화, 구두, 샌들 등 신발을 주말 특가로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보리보리가 매달 한 번씩 카테고리별 인기 아이템을 특가로 회원들에게 선보이는 런닝위크 행사를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면서 “아동복 등 패션 제품부터 육아용품까지 시즌별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해 고객들이 더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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