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세 등급으로 나눠 멤버십 관리

사진 제공 = 다니엘 웰링턴

2011년 설립된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타임 클럽(TIME CLUB)’을 런칭한다.

다니엘 웰링턴의 멤버십 프로그램 ‘타임 클럽’은 시계 바늘을 모티프로 하여 12개월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가입 즉시 SECOND(초) 등급, 30만원 미만 구매 시 MINUTE(분) 등급,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상 등급인 HOUR(시)로 업그레이드되며, 각 등급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부터 VIP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타임 클럽’ 회원에게는 15% 할인 생일 쿠폰과 첫 구매 후에 증정되는 감사 쿠폰을, 그리고 최상 등급의 회원에게만 증정되는 VIP 20% 할인쿠폰과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선판매 프로모션 등의 브랜드 소식을 받게 된다.

다니엘 웰링턴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은 다니엘 웰링턴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기획,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회원들의 니즈와 구매 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해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기획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다니엘 웰링턴은 글로벌 아이콘 배우 이성경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20일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 나토 스트랩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라인업이 특징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이미지를 게재하는 SNS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니엘 웰링턴은 삼청 플래그십 매장을 포함해 총 12개의 백화점과 쇼핑몰, 14개의 면세점에 입점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GS SHOP, 카카오톡, 타임메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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