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전무 임기 만료 후임

한국화섬협회(회장 김국진)는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창욱 전무 후임에 김영식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번 상무로 승진한 김영식 부장은 올해 56세로 외국어대 러시아과를 졸업, 95년 경력직으로 입사해 만25년간 재임해왔다.

한편, 지난 93년 경력직으로 입사해 27년간 재임하면서 부장, 상무를 거쳐 6년간 전무로 재임해 온 이 전무는 이달 말 퇴임하면서 1년간 고문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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