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주최하는 2020 독일 뮌헨 아웃도어 이스포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총 35개국 1,018개사가 참여하며 참관객은 작년 기준으로 22,000여명의 규모이다.

전시품목은 아웃도어용 의류와 직물, 신발, 아웃도어용품과 스포츠용품이며 방문 바이어는 유럽, 북미, 아시아, 중남미 및 기타 지역에서 온다.

경기도관에서는 전년도 수출실적이 2,500만불 이하인 경기도내 소재 섬유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6개사 내외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