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오야니, 무크&엠무크로 완성하는 봄 스타일링

사진제공 = 오야니, H&M, 무크&엠무크

봄을 맞아 따뜻해진 날씨에 두꺼운 패딩과 어두운 색상의 겨울 옷 대신 밝고 화사한 가벼운 스타일링으로 기분을 내보기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연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지만 스타일링만큼은 봄 느낌을 내 보는 사람까지 기분좋아지는 옷을 장만해보면 어떨까.

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데님 아이템들이 역시 필수이다. H&M 데님 원피스 하나로 영하고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하고 오야니의 봄 느낌 가득한 선명한 핑크 백을 매치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여기에 무크&엠무크의 어글리 슈즈를 매치하면 장시간 아웃도어와 피크닉 활동도 문제 없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 와이드 슬랙스를 활용한 단조로운 오피스 룩에는 봄의 따뜻함을 전하면서도 차분한 페일핑크 색상의 블레이저와 함께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오야니의 깔끔한 브라운 스퀘어 백을 매면 봄 맞이 스타일링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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