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최대 20% 얼리버드 혜택 제공

사진제공 = 마리몬드

마리몬드가 백목련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을 어제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카드 수납이 가능한 폰케이스 2종, 자수 카드 지갑, 크로스 미니 토트백, 키링, 스카프와 손수건 등 일상 생활 소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리몬드는 백목련 에디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어제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기간에 따라 할인 혜택이 달라지는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목련 에디션 제품 구매시, 어제부터 내일까지는 20% 할인이 적용되며,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는 15% 할인,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마리몬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영감이 된 백목련은 이른 봄 피어나 묵묵히 계절을 이끄는 꽃의 특징이 평생 평화와 인권 운동에 앞장 선 김복동 인권운동가의 삶과 닮아 마리몬드가 2017년 헌정한 플라워 패턴”이라며, “올해는 봄을 알리는 백목련 에디션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과 캠페인 전개를 통해 전 세계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이야기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혔다.

한편, 마리몬드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을 반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재조명을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돼 지금은 전세계 여성과 아동 성폭력과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영업이익의 최소 절반 이상을 일본군'위안부'문제와 여성과 아동 성폭력,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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