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관객 안전 고려해 개최 취소 결정

2019년 패션코드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에스팩토리에서 진행 예정되었던 ‘패션코드 2020 F/W’ 개최가 취소되었다.

행사를 주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주관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지난 23일(일) 오후 6시경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음 달 예정되었던 ‘패션코드 2020 F/W’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패션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코드’는 국내외 바이어와 패션관계자 8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마켓으로 일 년에 두 번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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