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패션 액세스 주최사인 APLF는 전세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위험으로 오는 3월 31일 개막을 앞둔 전시를 6월 1일로 연기한다고 지난 21일 알렸다.
APLF에 따르면, 기존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 1층 A-E홀에서 3월 31일 ~ 4월 2일 예정되었던 APLF 가죽, 소재와 패션 액세스를 6월 1일~3일로 연기한다.
홍콩 정부의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려는 노력에 동참,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기 때문에 연기됐으며 추가 문의는 info@aplf.com 으로 하면 된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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