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안다르

“편안한 착용감” 안다르 에센셜 라인 6종 출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올 한 해 운동을 책임져줄 편안한 착용감의 운동용 에센셜 아이템 6종을 출시, ‘천천히 그리고 꾸준한 운동(Slow and Steady For Exercise)’ 컨셉으로 구성되어 운동과 일상의 간격을 좁히며 규칙적인 운동을 제안하는 안다르의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의 기능성 롱 슬리브 탑의 ‘릴렉스 핏 롱 슬리브’는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루즈핏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 총 5가지 컬러와 넉넉한 핏의 데일리 웨어이며, 와일드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세미 루즈핏 탱크탑’, 허리에 달라붙지 않고 뒷면이 오픈되어 포인트 활용 및 효과적인 열배출이 좋은 ‘오픈 백 롱 슬리브’가 대표적이다. 또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쉽게 먼지가 붙지 않는 바람막이 소재 ‘스트링 디테일 탑’은 양 사이드 포켓이 구성되어 운동 및 외출 시 간단한 소지품 보관이 용이.

 ‘랩 스타일 브라탑’은 브라패드가 내장되어 편안하고, 깊게 파여 다양한 탑과 매치하기 좋다. 편안한 ‘조거 핏 레깅스’는 라인을 메쉬 소재로 설계해 다리 라인이 길어보이고 극강의 편안함을 자랑.

로에베, 2020 S/S 발룬 런칭

사진제공 =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공식 수입하는 스페인 가죽 브랜드 로에베(LOEWE)가 2020 봄/여름 컬렉션 ‘Balloon(발룬)’을 런칭했다.

가죽 명가로 널리 알려진 로에베는 이번 발룬 백에 두 가지 종류의 가죽을 사용했다.

외부에는 내구성이 강한, 단단한 송아지 가죽을, 내부에는 부드러운 나파(napa, 천연의 결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럽게 하는 가공법) 송아지 가죽을 활용 총 5가지 컬러로 런칭됐다. 소프트 화이트. 탠(Tan, 브라운컬러), 멀티 컬러 및 캔버스 소재에 에크루 탠(Ecru/tan), 블랙 탠(Black/Tan), 헤이즐넛 탠(Hazelnut/Tan)으로 믹스했다.

풍선 모양의 버켓(bucket) 백인 발룬 백은 스몰, 미디엄, 라지 사이즈. 미디엄, 라지 사이즈 발룬 백은 스트랩 길이가 두가지. 짧은 스트랩은 핸들 형태로, 어깨에 걸쳐 숄더백으로 사용하거나 토트백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길이가 긴 스트랩은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  2월 13일 그리고, 2월 27일 전국 출시.

올 봄 트렌드 데일리 조거 ‘휠라  자카토’  출시

사진제공 = 휠라

휠라가 올 봄 주력 슈즈 아이템이자 데일리 조거인 '자가토'를 출시한 이후 판매율이 급상승중이다. 올봄 신제품 ‘자가토(ZAGATO)’는 1999년 첫 출시됐던 휠라 헤리티지 슈즈 ‘자가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웨이드, 합성가죽, 메시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멋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소프트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착장에 매치하기 쉬워 올 상반기 스태디샐러 슈즈 랭킹에 이름을 올릴 기대주다.

특히 '데일리 조거’라는 카테고리명에 충실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조깅이나 가벼운 레저활동시에도 두루 착용하기 제격한 만큼 올 봄 산뜻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완성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이지, 그레이, 블랙, 화이트·블루·레드 총 4가지 색상, 사이즈는 220~280까지 10단위, 가격은 6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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