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경영악화로 조업중단에 들어갔던 금강화섬이 영업활동도 전면 중단했다.금강화섬은 7일 조업중단에 이어 제품 재고가 소진돼 PEF 영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금강화섬은 자금난으로 지난 3월 24일부터 구미 폴리에스테르 원사 생산라인의 조업을 전면 중단했었다. 현재 회사 안팎 분위기는 공장 조업이나 영업 활동 재개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강화섬은 직원처리문제와 함께 정리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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