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을 앞두고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한 신상품이 나왔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가 2020 S/S 시즌 봄 신상품을 출시한다.

티비제이(TBJ) 봄 컬렉션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간절기를 대비한 따뜻한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의 ‘맨투맨 티셔츠’ △매서운 간절기 바람을 확실하게 막아줄 ‘패딩 항공 점퍼’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체크 ‘패딩 점퍼’ 등 일교차가 심한 봄 시즌에 방한과 스타일링을 모두 챙겨주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맨투맨 티셔츠는 퀄리티 높은 아트웍 프린트가 적용돼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탄탄하고 질 좋은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핏 연출이 가능하다.

패딩 항공 점퍼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안감 패딩 퀼팅으로 체온을 지켜주며, 오버 핏으로 편안함과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이외에도 봄 패션을 완성할 다양한 아우터 제품이 기다리고 있다. 봄 신제품의 가격대는 제품의 종류와 디자인에 따라 89,900원부터 99,900원까지 다양하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과 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두꺼운 옷을 입기도 얇은 옷을 입기도 애매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데일리 패션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TBJ S/S 컬렉션은 디자인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올라운드 제품으로 지금부터 날이 많이 풀릴 때까지 착용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비제이(TBJ) 봄 컬렉션은 이달부터 전국의 TBJ 매장을 비롯한 온라인몰 예스 24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