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케팅 플랫폼 소개
염료, 화학품, 디지털 잉크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 헌츠맨의 섬유 부문 헌츠맨 텍스타일 이펙츠가 새 마케팅 플랫폼 나비컬러(NaviColor)에 대해 최근 알렸다.

파트너십을 통해 나비컬러를 함께 만든 제논 아크사는 2010년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정보 기반 마케팅 및 세일즈 회사다. 자재 생산자들이 그들의 중소기업 고객들과 원활하게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나비컬러는 미국 내 섬유 및 의류 산업을 겨냥한 것이라 한다. 최근 부활하는 추세인 미국 섬유 산업을 타겟 삼는 것으로 풀이된다. 헌츠맨은 나비컬러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층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헌츠맨 텍스타일 이펙츠는 텍스타일 분야에서 사용되는 염료, 화학품, 디지털 잉크 등을 제공한다. 중국,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태국 등 6개 국가에 생산 설비가 있으며 9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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