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전원 골프양말 증정, 50만원 이상 구매시 이태리산 소가죽 파우치 제공

사진제공 = 애플라인드

국내 종합 스포츠기업 애플라인드가 분당 직영점을 패션과 카페를 결합한 '애플라인드 클럽'으로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애플라인드 클럽은 총 면적의 30% 이상을 카페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유리돔 형태의 이색 입구로 디자이되어 있다. 애플라인드 클럽 매장에는 기능성 골프웨어부터 이너웨어까지 전 라인의 상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매장 이용객에게는 무료 커피도 제공된다.

오픈 기념 행사 2월 한달 간 첫 구매 고객 전원에 골프양말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시 이태리산 소가죽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드라이큐브, 코트나 하이넥 등 스테디셀러 상품은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애플라인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매장 오픈을 다방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애플라인드는 지난달 26일, SG골프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전국 1100여개의 스크린 골프 매장 중 대형 거점 매장에 애플라인드 무빙숍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평소 즐겨 다니던 스포츠 공간에서 선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기능성 골프웨어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