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설 연휴를 앞돈 오늘(20일)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물산 측은 파트너사들이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20일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룟데물산 임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다문화 가정 50여명이 함께 떡국떡을 썰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한데 이어 17일에는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직접 송파구청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1,160포(3천만원)를 전달하기도 했다.

. 한편 롯데물산은 중소기업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50억원 규모의 특별 상생자금을 운영중이다. ‘파트너사 상생대출’은 롯데물산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금리 0.72% 인하 혜택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운용자금을 지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