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패션계 2020 여름 콜라보레이션

오니츠카 타이거가 발렌티노 2020 FW파리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발렌티노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초 공개했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1949년 오니츠카 키하치로에 의해 설립된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브랜드로 디테일과 크래프트맨십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메종 발렌티노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에 의해 재해석된 멕시코66 SD는 오니츠카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에 핸드 프린트 된 메종 발렌티노의 아이코닉 요소인 “V” 가 더해졌으며,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로고는 슈즈 텅부분과 인솔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이 모델은 4가지 비비드한 컬러로 출시되며, 뛰어난 쿠셔닝과 내구성은 물론 미끄러지지 않는 우수한 아웃솔을 자랑한다.

이 모델들은 2020년 여름에 출시 예정이며 선별된 발렌티노 일부 스토어와 오니츠카 타이거 매장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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