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브랜드 슬로건 ‘편안함으로 한 걸음 더, 2020 스케쳐스’ 공개

< 사진 제공 = 스케쳐스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신년 브랜드 슬로건 공개와 함께 폭넓은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편안함으로 한 걸음 더, 2020 스케쳐스’라는 슬로건 필두로 스케쳐스는 편안함으로부터 오는 일상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고, 편안한 브랜드로서의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2020년, 스케쳐스는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폭넓은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케쳐스는 처음 선보이는 맥스쿠셔닝을 주축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워킹화가 주를 이뤘던 제품라인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과감한 투자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뉴 컨셉 스토어(미국형 슈즈 편집 매장) 개점을 통해 소비자의 경험 향상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캠페인의 일환이었던 스케쳐스 CM송 공모전이 지난해 12월 개최되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수상작이 매장 및 라디오 광고 집행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스케쳐스는 1월 TVC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스케쳐스 영업부 정영채 팀장은 “2020년에도 맥스쿠셔닝을 비롯해 편안함이 강점인 다양한 스케쳐스 제품이 출시를 앞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슬로건의 인식을 확대하고, 뉴컨셉 스토어(미국형 슈즈 편집 매장) 점주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케쳐스는 지난 2019년 배우 김고은과 함께 브랜드 대표 워킹화 ‘고워크’를 중심으로 컴포트 캠페인 ‘신을수록 나누고 싶은 편안함’을 전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