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착용감 보온성…겨울 야외 활동 적합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으로 겨울에도 신나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쿠션지 소재의 애슬레저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컬리수는 지난해 신축성이 뛰어난 쿠션지 소재를 사용한 겨울용 애슬레저 아이템을 제안해 활동량이 많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 아이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남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컬러로 출시해 판매 호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각기 다른 두께감의 아이템으로 선택지를 대폭 넓혀 눈길을 끈다. 트렌디한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살린 ‘와이드 컬러 블록 티셔츠 & 팬츠’는 폴리 쿠션지 기모 소재를 사용, 흡습속건의 기능성을 갖춰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을 위한 톡톡한 두께의 아이템도 있다. ‘웨이업 애슬레저 집업 티셔츠’와 ‘지퍼 본딩 에슬레저 팬츠’ 등은 쿠션지 기모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집업 티셔츠는 아노락 스타일을 적용해 멋스러움을 살렸으며, 무채색과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국 컬리수 매장에서 겨울 시즌 오프 프로모션 진행 중으로, 상하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지난해 인기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쿠션지 애슬레저 신제품의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며 “현재 애슬레저 제품 판매량의 약 75%를 쿠션지 소재 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올 겨울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로 펭귄, 산타 디자인의 페이퍼와 막대 사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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