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 ‘휠라자마(FILAZAMA)’ 일상으로 파고들다

 미니멀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일상 아우르는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 신제품 ‘휠라자마’ 

 레더 버전 업그레이드,  빈티지 가죽 갑피 파일론 중창 톱니바퀴 모양 아웃솔 디자인 

휠라자마 (FILAZAMA)

어글리 슈즈를 필두로 캔버스화, 코트화, 슬라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신발을 잇따라 선보이며 슈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휠라(FILA)가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제안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데일리 조거 ‘휠라자마(FILAZAMA)’를 출시, 데일리 조거(daily jogger)는 이름처럼 조깅화를 연상시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가능한 스니커즈를 뜻한다.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러닝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어글리 슈즈에 비해 심플하고 정제된 실루엣이 특징.

다양한 착장에 매치하기 좋아 매일 신어도 좋은 데일리 조거의 정수 면모 보여

'미니멀리즘’ ‘심플리즘’ 관심 고조 실용성+패션성 겸비 ‘데일리 조거’ 새로운 대안

   
   
   
 

 데일리 조거 대표 모델인 휠라자마는 두툼한 파일론 중창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톱니바퀴 모양 아웃솔에 휠라 로고를 포인트로 가미, 빈티지 느낌의 합성가죽 소재를 갑피에 적용, 트렌디한 감각의 신발 디자인은 다양한 착장이 가능하다.

올 상반기 스웨이드 버전 첫 등장에 이어, 올 겨울 계절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레더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오프화이트, 블랙, 화이트·네이비·레드 총 3가지 컬러다.

사이즈는 220~280까지 10단위며, 가격은 6만 9000원.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미니멀리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슈즈 트렌드 또한 도시적 감각을 더한 보다 심플한 디자인이 점차 각광받을 예정으로 ‘휠라자마’는 미니멀 디자인이 어떠한 착장에도 자연스레 어울리는 데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패션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모델.

실제 지난달 말 세계적인 편집숍 10 꼬르소 꼬모와의 콜라보로 출시됐던 ‘휠라자마 10CC 버전’이 높은 인기를 얻어 새로이 등장한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호응을 미리 짐작케 했다.

휠라 관계자는 “일상을 파고드는 편안함, 자연스러운 멋이 강점인 데일리 조거는 올 겨울 새로운 슈즈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대안”이라며, “심플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이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