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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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슈즈 성공은 ‘부산 휠라 랩(FILA LAB)’ R&D 센터
조정희 기자  |  silky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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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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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섬유의 날 국무총리 표창, 공은찬 신발 수석전문위원(오른쪽)

40여 년간 신발 연구개발만 매진 공은찬 수석연구위원
제 33회 섬유의날 수상자 공은찬 수석연구위원 ‘국무총리’ 표창
휠라코리아의 꾸준한 R&D 투자가 어글리슈즈 등 히트 제조기

 

어글리 슈즈, 캔버스화, 슬라이드, 코트화....
신발의 다양한 카테고리 슈즈를 내놓을때마다 연이은 히트작을 만들어내고 있는 휠라.
스포츠 슈즈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가고 있는 휠라(FILA)의 성공은 결국 남다른 노력과 각별한 실력으로 만들어낸 연구진들의 노력이었던 것이 드러났다.

휠라코리아(주)(대표 윤근창)의 FILA LAB 소속 공은찬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1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연구개발부문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업계의 큰 주목을 끌었다.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감사하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부터 소비자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신발을 제공하는 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발 장인의 대가이자 FILA LAB 소속 공은찬 수석전문위원은 휠라의 신발 R&D센터인 FILA LAB 소속으로, 40년 신발 개발에 매진해 온 뼈속까지 신발 전문가다.

공 수석은 획기적 신발 제작 공법 및 신발 제품의 핵심인 중창과 밑창 소재 개발을 비롯 신발패션산업 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이끌었다.

그는 1999년 태광실업(당시 나이키 ODM 업체) 근무 당시 신발 중창의 표준이라 불리는 파일론(Phylon) 공정 개선에 참여했다. CMP(Compression Molded Phylon)라는 파일론 제작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했던 산업 폐기물을 약 53%에서 3%대로 낮추고 생산 속도도 크게 개선했다.

이 CMP 공법은 개발 당시 획기적인 평가 이후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파일론 제작 공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혁신 기술이다.

이후 공 수석은 201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 FILA LAB 소속으로 신발 연구개발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와 협업해 11가지 신규 중창과 4가지 신발 밑창을 개발해 휠라의 다양한 신발 제품에 적용했다.

휠라코리아는 신발 비즈니스 근간을 강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 R&D를 통해 신발 분야 기술발전이 브랜드 성공을 이끌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더욱 힘을 실을 참이다.

애슐리 바티, 티메아 바보스 ‘엑실러스 에너자이즈드’ 신고 우승
‘휠라 RGB’ 신규 카테고리 출시 잇따른 성과 기술력 입증

그는 ‘에너자이즈드 라이트 알파’ 중창’을 개발, 기존 제품 대비 현저하게 가볍고 안정적인 ‘에너자이즈드 테니스 밑창’을 개발해 테니스화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실제 이 테니스화를 신고 휠라가 후원하는 애슐리 바티와 티메아 바보스 선수가 각각 2019 프랑스 오픈 여자 단?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대회를 통해 입증하기도 했다.

실제 휠라는 지난 2013년 신발의 메카인 부산 지역에 신발 연구개발 센터인 '휠라 랩(FILA LAB)'을 설립, 본사 및 지난 2009년 중국 진장에 세운 글로벌 소싱센터와 연계해 신발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탄생한 테니스화 '엑실러스 에너자이즈드'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 우승의 ‘숨은 조력자’로 알려지며 기능적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5월 출시한 이지 라이프 슈즈 '휠라 RGB' 역시 111가지라는 전례 없는 컬러의 구현과 절대적으로 가볍고 편안함을 제공, 세계적으로 1천만 족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휠라 어글리 슈즈와 다양한 카테고리 슈즈가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점 등이 그 반증이다.

디스럽터2, 휠라레이 등 어글리 슈즈 외에도 클래식 킥스(캔버스화), 드리프터(슬리퍼), 코트디럭스(코트화) 등 카테고리별 슈즈들이 출시 이후 100만족 이상 판매됐으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하고 있다.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콜라보레이션

‘휠라 X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콜라보 화제

‘콜라보장인’ 이라는 별칭을 얻은 휠라가 이번엔 유튜브의 게임 콘텐츠 허브인 유튜브 게이밍(YouTube Gaming, YTG) 크리에이터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휠라는 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5인(뜨뜨뜨뜨, 김왼팔, 탬탬버린, 아구, 소니쇼)가 참여한 ‘휠라 X 유튜브 게이밍(YTG) 크리에이터 콜라보 에디션’을 지난 16일 출시했다.

게임 크리에이터 팬들은 물론 브랜드 팬들과 또 한번 신선한 방식의 소통을 기획, 이들 5인방의 채널 구독자수 합계는 11월 기준 약 270만명에 달한다.

뛰어난 외모만큼 인기를 구가중인 크리에이터 ‘뜨뜨뜨뜨’의 콜라보 아이템은 고유의 로고 그래픽이 담긴 후디, 맨투맨, 반팔 티셔츠, 레이트레이서 슈즈다.

겁이 많지만 자신보다 더 겁 많은 사람들을 위해 게임하는 공포 게임 전문 크리에이터 ‘김왼팔’은 캐릭터를 반영한 그래픽을 반팔 티셔츠와 모자, 휠라바리케이트XT97 슈즈에 담았다.

‘탬탬버린’은 옐로우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한 맨투맨과 후디, 반팔티셔츠로 구성, 탬탬버린의 유행어 ‘시러시러잉~’을 ‘NO, NO, -ING’로 변주, 맨투맨 티셔츠에 반영해 입는 재미를 배가했다.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다양한 게임에서 독특한 전략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아구’는 아구 캐릭터가 그려진 후디와 슬라이드, 그리고 아구 팬들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하아아아아아!!’ 멘트를 반팔 티셔츠 곳곳에 녹여내 콜라보 아이템으로 구현했다. 시크한 성격에 유머까지 겸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스트리머 ‘소니쇼’는 크리에이터를 상징하는 보라색과 그의 캐릭터 디자인을 후디, 맨투맨, 슬라이드 등에 담아냈다.

휠라X유튜브 게이밍 크리에이터 콜라보 에디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www.fila.co.kr), 무신사 스토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휠라 팝업스토어, 부산 벡스코 국제게임전시회 전시장 내 유튜브 G-STAR 부스(16일 선착순 300명 대상)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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