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섬원사 편직물 스트림 상생협력을 위한 차별화된 신소재 발표 및 개별상담 진행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한국화학섬유협회와 공동으로 내달 13일 섬유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소재 섬유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화섬원사 편직물 스트림 상생협력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능성 신소재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 섬유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화섬수요의 확대를 위해 국내 화섬사(화학섬유회사) 6곳 △휴비스 △성안합섬 △티케이케미칼 △태광산업/대한화섬 △도레이첨단소재 △효성티앤씨를 초청하여 소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각 화섬사의 차별화된 신소재를 발표와 함께 개별상담 시간을 통한 원단 및 소재 등 제품 관련한 자세한 상담 및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 주최자들은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경기도 섬유산업의 신성장동력 마련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신소재 발표회가 서울 및 대구 등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일이 많아 경기도 내 섬유기업관계자들이 발표회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 양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섬유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발표회 참가자는 내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gtextop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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