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서울시청일대

마블 매니아들의 축제인 '마블런 2019'가 내일 서울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016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 마블런은 지난 3년간 가족 참여형 러닝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마블 한국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안착해왔다.

행사에 앞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 마블 테마 러닝 행사인 마블런 2019는  온 가족이 함께 마블 컨텐츠로 가득한 러닝코스를 달리고 각종 이벤트를 즐기는 이색행사로, 올해를 마블을 사랑하는 한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내일 오전 7시부터 서을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될 마블런 2019는 러닝코스 달리기와 함께 코스튬플레이 시상식과 각종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가수 딥플로우 x 넉살과 에픽하이가 마블런 2019 축하 공연 가수로 참석,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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