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줄이기
아크로마, 다이스타 등

섬유 및 의류 산업 가치 체인 내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ZDHC(유해화학물질 제로배출협회)에 최근 12개 새로운 글로벌 기업/기관이 합류해 협회의 움직임에 동참하게 된다.

12개 새 참여(contributor) 기업들은 화학 산업 카테고리에서 스위스 염료기업 아크로마, 싱가포르 다이스타, 미국 헌츠맨 텍스타일 이펙츠, 한국 경인양행, 독일 풀크라 케미컬스, 루돌프 그룹, 타나텍스 케미컬이다.

솔루션 제공자 카테고리에서 블루사인이, 브랜드 카테고리에서 K마트 그룹이 새로 참여했다. 텍스타일 카테고리에서 인도네시아 아시아 퍼시피기 레이온, 영국 존스턴스, 이태리 마르조토가 합류했다.

2011년 섬유, 의류, 신발류 산업에서의 유해화학물질의 배출문제를 다루기 위해 6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시작된 ZDHC에는 현재 30개 브랜드, 102개 가치 체인 연계 단체/기업, 18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