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弗 프로그램
‘메이드인NY’ 일환

뉴욕시의 의류 제조를 부흥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시 경제개발공사(NYCEDC)와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는 최근 뉴욕시 내 가먼트 산업을 위한 펀딩 ‘패션 매뉴팩처링 이니셔티브(Fashion Manufacturing Initiative, FMI)’가 1400만 달러로 확장된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뉴욕: 패션 이니셔티브(Made in NY: Fashion Initiative)’의 일환으로 2013년 시작된 FMI는 지역 내 생산 설비와 테크놀로지 업데이트를 위한 그랜트 펀딩 제공, 기술 트레이닝, 사업 개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확장과 함께 FMI의 일부로 새로 시작되는 로컬 프로덕션 펀드 파일롯 프로그램은 미국 디자이너들이 뉴욕시 소재 패션 제조업자들을 통해 생산을 늘리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2019년 사이 33개의 뉴욕 기반 제조업체들에 FMI 펀딩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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