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하루의 페스티벌…10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One Day Arts Festival)’을 개최한다.

10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하는 3회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9일 남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열릴 예정이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2019 가을/겨울 시즌 테마인 ‘REWORK’를 콘셉트로 음악을 중심으로 한 브랜딩 아티스트 그룹인 ‘모임 별’과 함께 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술, 무용, 문학, 음악, 영화 분야로 타임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동안 커스텀멜로우와 인연을 맺어온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지난 2010년 첫 협업 작가인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의 작품을 실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살롱 드 캐세, 림킴, 세이수미, 남궁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하루 사이에 만날 수 있다.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티켓은 4만 원으로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코오롱몰 홈페이지(www.kolonmall.com)와 YES24를 통해 얼리버드 구매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티켓의 수익금은 신진 아티스트 후원 및 발굴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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