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염ㆍ후염 전문 신일섬유㈜ 대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은 지난 25일 제58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일섬유㈜ 고경수 대표이사를 제8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고경수 이사장은 1969년 ㈜백양에 입사해 섬유산업에 발을 디딘 이후 강원섬유를 거쳐 1985년 신일섬유㈜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섬유 생산기술 분야에서 50년을 보낸 명실상부한 섬유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17년 본지가 주최한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 시상식에서 생산기술(염색가공) 부문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일섬유는 전북 익산 소재의 1만2893㎡ 규모의 공장과 선염 및 후염 설비를 갖춘 중견 섬유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국제섬유신문
webmaster@it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