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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린 한국 디자이너 미니쇼 '더셀렉츠데이'콘진원, 뉴욕컨셉코리아 이어 300여명 유력 패션인들 대거 초청
조정희 기자  |  silky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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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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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뉴욕 컨셉코리아 이어  ‘더 셀렉츠 데이’ 개최

현지 유명인플루언서, 유력 패션인사 총 3백여명 초청 참석

   

지난 8일 뉴욕 소호 콘진원 상설 쇼룸인 더 셀렉츠에서 미니 프리젠테이션 ‘더 셀렉츠 데이(The Selects Day)’의 행사 전경(좌)과 참가디자이너들(우), 왼쪽 부터 분더카머의 신혜영 디자이너,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 르이의 이승희 디자이너.

뉴욕 패션의 중심 소호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뉴 컬렉션을 미리 보이는 '더 셀렉츠 데이'가 현지 패션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뉴욕 패션위크가 한창인 지난 9월 8일(현지 시간) 뉴욕 소호(Soho)의 상설 쇼룸인 '더 셀렉츠'에서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S/S 2020 시즌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는 미니 프리젠테이션 ‘더 셀렉츠 데이(The Selects Day)’에  유력바이어와 언론, 인플루언서 등 뉴욕 현지 유력 패션 관계자 300여명을 대거 초청했다.

더 셀렉츠 데이는 2020 S/S 마켓 시즌 오픈에 맞춰 주요 바이어, 리테일러, 언론매체, 패션블로거 등 영향력 있는 VIP를 초청해 현지에서 입점 브랜드를 집중 홍보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참가 브랜드는 노앙, 라이, 르이, 분더카머, 비뮈에트, 비욘드클로젯, 소윙바운더리스카이, 허환 시뮬레이션, 히든 포레스트 마켓 등 10곳.

참가 바이어로는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의 머천담당 부사장 메흐메트 탱고렌(Mehmet Tangoren), 온라인 패션업체 인터믹스(Intermix)의 구매담당 마리안 톰슨(Marianne Thompson) 등이 참석했다.

아라나 하디드(Alana Hadid), 브리테넬 프레데릭(Brittenelle Fredricks)과 같은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더 셀렉츠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찾기도 했다.

현지 패션전문지 보그(VOGUE), 패션 위크 온라인(Fashion Week Online), 언타이틀드 매거진(Untitled Magazine) 편집장들도 참석했다.

 현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언론 매체와의 만남도 주선, 브랜드별 시즌 컬렉션을 독점적으로 먼저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PT Show)를 진행한데 이어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 르이의 이승희 디자이너, 분더카머의 신혜영 디자이너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가 자연스럽게 성사되어 더 셀렉츠 입점 브랜드의 현지 언론 접촉 기회를 넓히는 효과를 얻었다.

콘텐츠진흥원은 현지 패션 매체 더 데일리 프론트 로우(The Daily Front Row)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 더 셀렉츠 데이를 진행하며 매체가 보유한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주요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도와 VIP 참석률을 높였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콘진원은 "지난 2018년 9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패션 전문 쇼룸 ‘더 셀렉츠’를 공식 오픈한 이후 매년 엄정한 선발을 통해 10개 브랜드를 입점시켜 한국 패션에 관심 있는 현지 바이어와 패션관계자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6일 컨셉코리아 뉴욕 2020 S/S가 미국 뉴욕 맨하탄 배릭 스트리트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 갤러리1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2개 브랜드인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와 김인태 김인규 디자이너의 '이세(IISE)'에 이어 이승희 디자이너의 '르이(LEYII)'가 추가되면서 총 3개 브랜드(라이, 이세, 르이)가 참가했다.

패션쇼에 이어 브랜드별 멘토링 프로그램 제고으과 14~16일까지 현지 캡슐쇼에서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하입피스트, 글래버, 보그 등 현지 매거진관계자들을 비롯해 뉴욕패션위크 주관사인 아이엠지(IMG)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부사장 제니퍼 테일러는 "컨셉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켜보면서 한국디자이너 브랜드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매시즌 쇼를 지속 관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연2회 지속적으로 뉴욕 패션위크기간에 맞춰 패션코드를 지원해온 가운데, 지난 10년간 약 백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은 만큼 사업 10년차인 올해 사업 실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콘진원은 오는 10월 24일 하반기 마지막 패션지원행사인 패션코드 개막도 앞두고 있다.

 
 좌측부터, LIE, LEYII, IISE 2020 S/S 뉴욕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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