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향기 전문기업인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1, 2홀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향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국제 향기 페스티벌’(Int'l Fragrance Festival)은 ‘Feel the fragrance’란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향기 산업 관련 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향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향수, 아로마 오일, 디퓨저, 캔들, 방향제, 체험 클래스, 향기 컨설팅 등 다양한 향기 관련 품목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풍성하게 기획되었다.

2019 국제향기페스티벌은 ‘뷰티&테라피’(Beauty&Therapy) ‘리빙’(Living) ‘교육’(Education) ‘샵’(Shop) ‘로우매테리얼’(Raw-Meterial)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부대행사로 열리는 29일 오전 11시 세미나에서 ‘향기 마케팅 – 마음을 움직이고, 지갑을 여는 놀라운 향기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소형공간에서부터 대형공간까지 평수 별로 적용 가능한 향 분사 전문 장비를 볼 수 있으며, 실제 발향기기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스트레스 완화 특허를 받은 ‘솔솔 휘파람’을 비롯해 센트온의 프리미엄 향기들을 직접 맡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간에 분사하는 향기로 제작한 디퓨저, 향초, 퍼퓸 샤쉐 등 고객사 맞춤형 향기(CI향) 관련 상품(MD)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센트온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무료 향수 클래스를 진행한다.

유 대표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 직접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해당 클래스는 하루에 2번,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선착순 현장 예약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현재 센트온에 향기를 의뢰한 기업과 사업장은 롯데호텔, 포시즌스호텔 등 특급호텔과 의류 및 화장품 매장, 대형 쇼핑몰, 면세점, 은행, 공항 등 1000여개 이상이 주요 고객이다.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프리미엄 종합 향기 솔루션 기업으로 호텔 및 리조트, 리테일샵,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