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PIS 2019 참가’…코오롱 인수 제품 등 선보여

COEX A홀 부스번호 A14
SM그룹 티케이케미칼(대표 김해규)은 오는 28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에 참가해 폴리에스터 차별화 소재의 우수성을 알린다.

회사 관계자는 “코오롱 차별화 소재 사업부문 인수에 따른 사전 프로모션 일환으로 참여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티케이케미칼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제품을 알리고 고객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재의 우수성과 제품의 독창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전시장 내 최적의 장소에 15개 부스 규모로 회사 자체와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을 맞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케이케미칼은 코오롱머티리얼에서 인수한 COOLON(흡한속건), ATB-UV+(항균), PYROCLE(준공), UVEIL(냉감), ROJEL(해도사), MIMOFIL(멜란지) 등 총 6종의 차별화 소재뿐 만 아니라 NEOFRESH COOL(냉감 기능사), NEOFRESH COTTI(복합가연 소재사), NEOFRESH CHROMA(심색) 포함된 ‘네오플레쉬 시리즈’와 쥬라실(항균 소재사), 카라얀(원착사) 등 자체 폴리에스터 소재 및 관련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버틀용 PET_Chip인 Tex-Pet과 고급 스판덱스인 Arachra S2000도 같이 전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차별화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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