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제틱 시티 런닝 캠페인 화보 속 스타일리시한 시티 스포츠룩 공개

올해로 런칭 3년차를 맞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 F/W 시즌을 맞아, ‘ENERGETIC CITY(에너제틱시티)’ 콘셉트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고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

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가을 시즌 스포츠룩을 강화, 기능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용 아이템들의 기획 비중을 대폭 높였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면서 동시에 통기성과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런닝 등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3D Mapping 집업 점퍼 및 하이브리드 티셔츠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폴리진(POLYGIN) 가공으로 주요 스포츠 아이템들의 소취기능을 강화, 스포츠 활동 시 흐르는 땀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겨울 시즌 메인 제품인 다운 아이템에는 3M 신슐레이터를 적용해 땀이 나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FresHeat(프레시히트)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퍼포먼스 아이템들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포츠룩을 주로 선보여왔던 질스튜어트스포츠는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기점으로 런닝과 피트니스 중심의 기능성이 돋보이는 ‘스포츠에센셜’라인을 새롭게 론칭,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LF 스포츠부문장 손광익 상무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퍼포먼스 라인을 강화하면서 시티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기능성 아이템들을 대거 출시,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스타 마케팅 위주의 마케팅에 치중해 온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오는 9월 개장하는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의 부티크 호텔인 ‘안다즈(ANDAZ) 호텔’ 피트니스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전문 스포츠웨어로서의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하는 보다 활동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JILLSTART SPORTS 2019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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