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오는 26일 롯데아이몰에서 가을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체크 재킷과 수피마면 티셔츠, 플리츠스커트 등으로 가을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크 재킷은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체크 패턴에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진그레이와 연그레이, 베이지 세 가지. 이 재킷은 컬러감의 차이를 주는 글렌체크를 바탕으로 오피스웨어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과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을용 수피마면 티셔츠 4종은 고급 면 소재인 수피마면을 사용했다. 티셔츠는 가공 단계에서 염색 시 색을 잘 흡수해 색감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흐르는 어깨라인과 세미 보트넥 라운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준다.

매끄러운 폴리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는 잔잔하게 뿌려진 골드펄과 아코디언 플리츠 주름 디자인으로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스커트는 스판이 소량 함유되어 착용감이 편안하며, 은은한 펄감이 시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라우렐 관계자는 “체크 재킷과 티셔츠, 플리츠 스커트는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아 가을 시즌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라며, “소재와 디자인 모두에 집중한 라우렐의 신상품을 통해 가을옷을 미리 장만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우렐은 오는 8월 17일 오전 10시 2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정식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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