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광주의 야구 명문 제일고, 동성고, 진흥고에 선수용 모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뉴에라 코리아가 3개 고교 야구부에 지원하는 모자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실제 시합에서 착용하는 59FIFTY 모델로 각 학교의 로고를 넣어 디자인 했다. 모자 뒷면에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는 스냅백이 부착된 9FIFTY 제품도 함께 지원해 선수들이 연습이나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뉴에라 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광주 제일고를 포함해 북일, 휘문, 선린, 부산고 등 야구 명문 고등학교들의 시합용 모자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 동성고와 진흥고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광주 지역에서만 총 3개의 학교 야구부에 시합용 모자를 지원하게 되었다.

선수들에게 지원한 것과 같은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다. 제일고, 동성고, 진흥고 야구부 모자는 뉴에라 광주점(062-456-5950 동구 충장로 98-1)과 뉴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neweracapkorea.com에서 판매된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뉴에라는 메이저리거들이 착용하는 공식 시합용 모자인만큼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면서 “뉴에라는 지속적으로 고교 야구부 모자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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