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27일 상하이 한국관 ‘KPIC’ 운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9월 25~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패션 전문 전시회인 ‘CHIC 2019 F/W’ 전시회에 한국관(Korean Preview in CHINA)을 구성 운영키로 하고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이 전시회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섬산련에 따르면, CHIC는 10만㎡ 규모의 의류패션ㆍ액세서리 전문 전시회로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패션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플랫폼이며, 매년 이탈리아, 프랑스 등 20여개국 1200개사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고 있다.
섬산련은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국관 참가업체 아이템 품평회를 진행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중국 내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1:1 매칭 상담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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