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일 DTCㆍ서울 28일 섬유센터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윤상배, KTC)는 25일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와 28일 오후 2시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9 해외시장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환권 KTC 상무가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주요 사업과 해외 마케팅 거점(지사) 현황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원장석 중국 상하이 미평상무유한공사 대표(前 코오롱상사 상하이 법인장)가 ‘중국 패션시장의 변화와 브랜드’, 이용성 송이실업 연구소장이 ‘중국 바이어 개발 전략과 소재 마케팅’, 이태석 KTC 미국 LA지사장이 ‘미국 섬유패션 시장 동향과 전망’, 김유겸 FITI 본부장이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설명한다.
KTC는 대구에 본사를 둔 해외 마케팅 지원기관으로서 국내 중소 섬유패션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상하이, LA, 뉴욕에 지사, 모스크바, 뭄바이, 상파울로, 홍콩, 호치민, 이스탄불, 바르샤바, 보고타, 카사블랑카에 마케팅거점, 파리에 정보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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