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키즈 패션 ‘아이스실크’로 정조준

- 컬리수, 부드러운 촉감 + 쾌적한 착용감의 ‘아이스실크’로 키즈 여름 시장 이끈다
- 귀여운 동물 & 상큼한 과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 넓혀 ‘눈길’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부드러운 촉감과 시원한 착용감의 아이스실크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인견으로 잘 알려진 아이스실크는 우수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에 뛰어난 흡습 • 속건성, 정전기 최소화 기능까지 갖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수에서는 아이스실크 소재를 사용해 실내외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반소매 상하 세트, 민소매 상하 세트, 잠옷 등 총 11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각양각색의 디자인에 개성 있는 그래픽을 더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반소매와 민소매 상하 세트는 다채로운 그래픽 포인트로 귀여움을 한껏 살렸다. ‘나무늘보 인견 라운지세트’, ‘공룡 친구들 민소매 라운지 웨어’ 등은 동물 캐릭터를 포인트로 사용해 활발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베리베리 인견 민소매 세트’, ‘핑크 아보카도 라운지 세트’ 등은 상큼한 과일을 의인화한 패턴이 들어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동시에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잠옷의 경우, 통풍이 우수한 인견 우븐 소재를 채택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팜트리 원피스 잠옷’은 트로피칼 패턴의 원단에 레이스를 부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볼케이노 반팔 잠옷세트’는 아기자기한 공룡 패턴을 전면에 적용해 입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2세에서 11세의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100에서 150까지의 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볼케이노 반팔 잠옷 세트’는 100에서 140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상하 세트가 19,900원, 잠옷 제품이 29,900원으로 책정됐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수분의 흡수 및 발수가 뛰어난 흡습속건 성질의 인견 소재 아이템을 제안한다”며, “길어지는 여름철, 실내외 어디서든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이번 신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에서는 스포츠 직업군의 특징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한 ‘스포티 애슬레저룩’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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