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I, C2C 인증 제품
-‘트레 체르키 베로’ 런칭

섬유 산업의 친환경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친환경 제품의 수요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지고, 거기에 부응하는 기술 개발이 글로벌 각지에서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영국의 대형 재봉실 제조업체 코츠는 최근 두 개의 100% 코튼 재봉실 제품의 개발을 알렸다.
지속가능한 원자재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BCI와 크래이들 투 크래이들(C2C)의 인증을 받았다. 프리미움급 롱스테이플 파이버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Tre Cerchi Vero’와 ‘Tre Cerchi Vero+’라는 이름으로 런칭된 두 제품의 개발에 대해 코cm 애드리언 엘리엇 회장은 “기업의 고객들이 각 기업의 지속가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우리는 혁신 솔루션과 제품을 탐색함으로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최대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완성제품을 품질과 기능 면에서 타협할 필요 없이 누리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BCI(Better Cotton Initiative)는 글로벌 최대 지속가능한 코튼 프로그램이다.
크래이들 투 크래이들(Cradle to Cradle Products Innovation Institute)은 산업에 대한 바이오미메틱 접근을 추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코츠의 새 제품들은 C2C로부터 염료와 화학제품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코츠는 지난 3월 기업의 첫 번째 지속가능성 계획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